모래요정 바람돌이 추억의 만화 소원을 들어줘요 오프닝 영상

 

 

'까삐까삐 룸룸 까삐까삐 룸룸' 80년대생이라면 어렷을적 한번쯤 따라 불러 봤을 법한 주문이다.

 

이 주문은추억의 만화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때 외운다.

 

 

 

아이들의 소원을 하루에 하나씩 들어주는 '모래요정 바람돌이'는

 

1985년도에 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원제가 [부탁해요! 사마이동 おねがい! サミアどん]이다.

 

1980년에 영국 이디스 네스빗에서 만든 동화를 일본 NHK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한 작품이다.

 

 

 

 

 

언제나 아이들과 모험을 하고 하루에 1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바람돌이

 

모래요정이기 때문에 물에 약해 많은 동족들이 사라졌다는 슬픈 이야기도 떠오른다.

 

 

 

 

 

때로는 아이들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드로 다투고 싸우기도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진하고 맑은 모습을 보여주던 몰요정 바람돌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소원을 더 들어 주던 따뜻이야기로 기억된다.

 

특히, 동네 친구들과 모래요정 바람돌이 오프닝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생각이나 여상을 올려 본다.

 

 

 

 

아마 오프닝을 보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